경기도. 인천 137

22.05. 화성휴게소 꽃길 미술공원

은 화성(華城)을 꽃이 만발하는 동화같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의미인 花城(꽃화, 도읍성)으로 재해석하도록 조성하였다.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공원 곳곳에 배치하여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휴식'이라는 휴게소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꽃무늬와 평화를 상징하는 아트 벤치를 배치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5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시, 도, 군을 상징하는 51개의 꽃돌조각을 공원 산책로에 배치하여 1년 내내 피어있는 꽃길로 꾸몄다. 여행길에 마주하게 되는 휴게소를 탁 트인 야외에 자리한 미술관처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어 생략한 현지 안내문- 이하 작품에 대한 설명은 현지에 있는 안내문에 의한 것이다. 열린미술관 프로젝트 작품. 현지 작품 설명 : 화성의 글자를 작품화하여 예술..

경기도. 인천 2022.05.22

22.04. 인천수목원의 식물들

인천대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수목원이 있어서 큰 기대 없이 들렀는데 너무 좋았다. 시원시원하고,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고, 안내문이 잘 구비되어 있고, 공간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언덕을 따라 만든 수목원의 특징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산책하기에 좋은 점이었다. 식물들도 생각보다 잘 식재되어 있었는데 한동안 잊고 지냈던 까마귀밥나무 같은 나무들도 만나서 반갑고, 윤판나물이나 깽깽이풀, 다양한 수선화들, 처음 보는 홍자색의 Daybreak 목련을 본 것도 좋았다. 꽃 자체의 색으로는 특별할 것이 없는 '꽃분홍, 혹은 홍자색'이지만 일반 목련은 흰색이나 자주색이기 때문에 특별해 보인다. 딱 1그루가 보였다. 자두(오얏)꽃은 꽃자루 3개가 모여서 피고, 유실수치고 꽃이 덜 풍성해서 상..

경기도. 인천 2022.05.10

22.04. 인천대공원 안의 인천수목원

▣ 면적 : 255,859㎡ ▣ 개원일 : 2008. 10. 2 ▣ 전시원 : 3개 지구, 43개 전시원 ▣ 전시식물 : 1,363종 228,000본 ▣ 하절기(03~10월) : 10:00~18:00 ▣ 동절기(11~02월) : 10:00~17:00 * 폐장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동절기 관람시간은 일몰시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 휴원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연휴 ▣ 이용요금 및 이용방법 : 무료, 자유관람 ▣ 홈페이지 : 인천의 공원 (http://park.incheon.go.kr) ▣ 032-440-5853 ▣ 이용예절 * 수목, 꽃, 열매 등 무단채취 · 훼손금지 * 수목원 내 취사, 취식, 흡연 등 행위금지 * 상업적, 혹은 식물에 해를 주는 촬영금지 * 지정된 관람로 외 ..

경기도. 인천 2022.05.09

22.04. 벚꽃 흩날리는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을 들른지 15년, 혹은 20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애들이 어렸을 때 들렀는데 당시에 인천대공원이 만들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시기였을 것이다. 애들 어렸을 때는 자유공원이나 수봉공원을 종종 들렀는데 그 시기의 인천과 현재의 인천을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상전벽해를 뛰어넘는다. 송도신도시나 청라국제도시, 계산동과 삼산동의 아파트군들, 인천국제공항과 그 주변의 변화 등등... 날이 좋아 길이 막힐 것이 뻔한데 갑자기 이곳에 들르고 싶어서 그냥 들렀다. 예상처럼 인천대공원 입구는 서해안으로 빠지는 차량들과 인천대공원으로 진입하는 차량들 때문에 난리도 아니었다. 인천대공원 진입로는 예나 지금이나 안 막히면 이상한 구조이다. 공원은 만들어지고 시간이 꽤 흘렀기 때문에 나무나 숲이 무성해졌고, 공원 안에..

경기도. 인천 2022.05.06

22.04. 김포 뱀부포레스트

나무조각을 얼기설기 엮은 것처럼 만든(아니면 처음부터 갈라진) 나무 말이다. 이 건물 1층은 커피숍, 2, 3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고. 우리는 다른 곳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1층에서 커피만 마셨다. 1층의 다른 팀들은 대체로 커피 같은 음료(!)에 달달한 케이크나 빵 등을 시켰다. 운영시간은 두번째 사진 참조(11:00~22:00),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은 15:30~16:30, 주말은 16:00~16:30분이라고. 주말이나 식사 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좋은 자리(!)는 고사하고 자리를 잡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두번째 사진 유리문에 적힌 'Bamboo Forest'가 'Bamboo Frest'로 잘못 적혔다! 출입문 오른쪽에는 남미나 아프리카 공예품 느낌이 나는 의자가, 오른쪽에..

경기도. 인천 2022.05.06

21.10. 인천 계양동 로즈 스텔라 정원

대문 안쪽의 안내문에 적혀 있는 대로 NO KIDS ZONE이다. 1시간 넘게 있어도 시간 가는 것을 모른 것은 환경이 아름다워서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아이들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다. 안에 있는 작은 건물, 화단 모두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수국은 이집의 상징이거나 주인이 무척 좋아하는지 꽃이나 사진, 모두 많다. 밖에서 보면 개량 한옥형태이고 1층처럼 보이지만, 안에서 보면 현대적인 2층 건물이다. 본 건물을 중심으로 마당 중앙에는 화단이, 좌우에 Rose Stella Garden과 다육이 온실이 있다. 윗 사진 오른쪽은 화장실인데 화장실도 에쁘다! 수를 놓은 아기자기한 커튼, 스탠드, 방석, 장식 접시 등 소품이 아름다운 곳이다. 나무 의자나 테이블도 모두 집안의 손 때가 묻은 물건인 듯 하다. 대문을 ..

경기도. 인천 2021.11.23

21.10.TO FIND PETER 청라점

≪청라에 대한 40년이 넘는 내 기억, '라떼는 말이야'≫ 언제부터인가 인천에서 '청라지역, 국제도시' 어쩌구 해도,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에 '청라' 안내표지가 있어도 나하고는 무관한 곳이려니,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조성된 신도시려니 했다. 그러다 얼마 전 내 생일에 청라에는 맛집이 많다며 점심(!)을 먹자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이곳으로 갔다. 반듯한 구획, 주변에 산과 인공으로 조성된 냇가가 있는 청라는 그야말로 계획된 신도시였다. 집에 돌아와서 청라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았더니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친구들과 어울려 바람 쐬러 갔던 곳이었다. 주변의 사슴목장이란 곳으로 친구들끼리 나들이를 간 것인데 한적한 야산에서 찍은 사진들은 남았지만 사슴목장은 기억에 없다. 나는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당시..

경기도. 인천 2021.11.22

21.09. 인천 정서진

이 안내문에는 여객선을 타고 서해를 유람하거나 아라빛섬에서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고 쓰여있지만 코로나 19 때문인지 왼쪽의 경인항에 여객선은 고사하고 배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인천여객터미널 관내에 조성된 인공섬으로 중앙에 나무로 만든 해넘이전망대가 있다. 섬의 목도를 따라 산책을 하면 좋다. 풍력발전기 뒤로 보이는 건물들은 영종대교 휴게소이다. 두 번째 사진은 아라뱃길 경인항 통합운영센터와 아라타워이다. 아라타워에 올라 조망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이곳 역시 코로나 19로 문이 닫혀있었다. 서해갑문은 서해와 아라뱃길을 연결하는 항로의 주요 관문이다. * 구간 : 인천시 서구 경서동(서해) ~ 서울 강서구 개화동(한강) * 주 운수로 : 18km (폭 : 80m, 수심 : 6.3m) * 인천터..

경기도. 인천 2021.11.16

21.10/11-3. 굴업도 출도, 덕적도 진리항

≪굴업도 1박 2일 일정≫ 2021.10/10. 13:30에 입도하여 굴업도 민박에서 짐을 풀고 점심식사→ 굴업도 목기미해변(사빈)을 지나 東島(동섬)의 덕물산→ 굴업도 조망→ 東島(동섬)의 코끼리바위 → 西島(서섬)의 큰말해변을 지나 개머리언덕→ 하산 후 저녁식사 후 취침. 2021.10/11. 08:00 식사 후 09:30 개머리언덕 일주→ 11:50. 굴업도 민박을 나서 선착장으로→ 12:20. 굴업도 선착장 출발 → 14:30. 덕적도 진리항 도착→ 덕적도 진리항에서 뻘짬봉으로 점심식사→ 15:50. 덕적도 진리항 출발→ 17:40.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도착 개머리언덕에서 내려오자마자 아침에 챙겨놓은 짐을 들고 굴업도 민박집 트럭을 타고 선착장으로 갔다. 숙박 여부와 관계 없이 큰말↔선착장을 오..

경기도. 인천 2021.11.06

21.10/11-2. 굴업도 개머리언덕과 수크령군락

굴업도 입도 이틀째인 11일 아침 8시에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개머리언덕에 올랐다. 12시 20분에 덕적도행 배가 출발하기 때문에 적어도 40분쯤 전까지는 민박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민박집에서 굴업도 선착장까지 트럭을 타면 5분 정도 걸리지만 걸으면 20분 이상이 걸리기 때문이다. 09:30에 올라 11:30쯤에 큰말해변에 도착했으니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개머리언덕에 있었다. 굴업도는 섬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관광객들도 대체로 우리와 코스가 비슷하다. 토끼섬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연평산과 토끼섬을 추가하면 가장 알찬데 신체적으로나 시간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 일정에는 토끼섬이 없었기 때문에 연평산과 토끼섬이 모두 제외되었지만 체력이 빈약한 나는 그 정도로도 만족스러웠다. 열정이 있는 ..

경기도. 인천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