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브라운도트 호텔은 태안, 당진지역에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갔다 머문 호텔이다. 당진쪽에는 마땅한 호텔이 없었는지 이곳에 숙소를 잡았다. 해외 여행은 종종 다니지만 거의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기 때문에 나같은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호텔 예약을 할 일이 전혀 없다. 특히 국내의 경우에는 내가 호텔 예약을 한 적도 없고 이용할 일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호텔 예약은 당연히 딸이 했다. 그러던 내가 최근에 종종 국내의 호텔에 묵을 일이 생겼다. 혼자 여행을 가거나, 가족여행을 하느라 그랬는데 이 경우 항상 딸이 챙겨주어서 지금까지 내가 직접 한 예약은 최근에 딱 1번이었다. 비행기 예약은 최근에 여러 번 시도를 해서 최저가를 찾는 방법, 그에 따른 주의 사항 등을 모두 이해했고 모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