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벌교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홍교, 현부자네 집 해무 때문에 청산도 입도를 못하고 기다리는 몇 시간 동안 터미널 맞은편의 등나무를 찍기도 하고 부족한 잠 때문에 피곤해서 차안에서 졸기도 하고... 전라도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