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바티칸 시국의 박물관, 산 피에트로 대성당, 광장 관람- 오후에는 콜로세움 외관을 본 후 벤츠를 타고 대전차 경기장(치르쿠스 막시무스)-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진실의 입 관람- 카피톨리네 광장에서 로마 시가지를 조망하고 캄파돌리오 광장으로 갔다. ≪캄피돌리오 광장≫ 캄피돌리오 광장은 로마의 일곱 언덕 중 가장 높고 신성한 곳으로 고대 로마부터 종교와 정치의 중심지였다. 광장은 1547년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 우리는 아래 언덕에서 포로 로마노(포룸 로마노)를 조망하기 위해 캄파돌리오 광장에 들렀던 것 같다. 캄피돌리오 광장 왼쪽 건물에 멋진 조각들이 있고 문이 열린 전시실이 있어서 경비(?)하는 이에게 들어가도 되느냐고 물으니 안 된다고 했다. 그 건물은 오른쪽의 콘세르바토리 궁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