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고대문화 이해의 지름길≫볼거리가 워낙 많고 사진촬영을 하느라 이 시점부터 일행을 놓쳤다. 얼마나 전시물이 많은지 이곳을 1시간 30분 동안 본다는 자체가 무리였다. 현지 가이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만 보여줬고, 그나마 2층은 아예 접근도 못했다. 2층에 전시물이 있다는 것은 글을 쓰느라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디카 배터리 때문에 촬영을 놓쳐 다시 멕시코를 가야되나 할 정도로 아쉽고, 알고 싶지만 내가 입수한 자료가 없어서 글 쓰는 것조차 미루었을 정도다.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에서 글이 막혀 오랫동안 손을 못 대다 최근에 심기일전하여 박물관을 끝으로 마무리하려 할 때 가장 도움을 받은 블로그가 있다. 정윤빈이란 분의 Naver 블로그 Here, Now. blog.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