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22-아시시 거리와 성 프란체스코 성당2 나를 평화의 도구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유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나를 평화의 도구로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오, 주님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며 나를 평화의 도구로 용서함으로 용서를 받고 자신을 줌으로써 받으며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 얻으리 이탈리아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