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방조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만금방조제... 이젠 완공이 돼서 '말'도 '탈'도 묻고 방조제로 인해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한다. 신시도는 통째로 파서 흙을 사용하느라 조만간에 섬이 사라질 상황이다. 내 고향이었던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의 마을도 명목은 호원대 앞을 가려져서 사라졌다는데 이유야 어떻든 그 흙이 이곳 새만금을 메꾸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보상에 따른 후유증... 오리고기, 쵝오! 전라도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