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스 퍼뮴 2

20.0415-2서서울호수공원의 식물(초본)

1편은 주로 서서울호수공원의 시설, 2편은 식물 중 초본(야생초, 원예종꽃), 3편은 목본(나무류), 4편은 공원 주변의 식물과 공원 앞의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외형으로 나누어 포스팅했다.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원예종은 주로 입구쪽에 있다. 종류는 많다고 볼 수 없지만 같은 종의 꽃을 색깔별로 나누어 꾸며 놓았다. 그 외에 몬드리안 정원에도 같은 방식으로 꽃잔디나 돌단풍, 팬지 등을 심어놓았다. 둥근 모양의 첫번째 사진은 빨강과 노랑 팬지, 파랑색 물망초, 흰색과 자주색의 오스테오스 퍼뮴으로 양천구 로고인 듯 하다. 두 번째 하트 모양 바깥쪽은 보라, 흰색의 팬지이고, 안쪽은 빨강, 흰색의 데이지이다. 세 번째 사진은 중앙의 흰색과 빨강은 데이지, 바깥쪽 위, 아래의 작은 꽃은 삭스파라가, 좌우는 팬지이다. 야..

서울특별시 2020.05.11

2013. 5/7. 우리집 화단

2013. 4/25촬영 시장 화원에서 퇴근 길에 샀다. 봄에 피는 과꽃이라는 사실이 신기했고, 한 송이보다 무더기로 피는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한 것이다.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지력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고, 무엇보다 개화 기간이 길다. 더 좋은 것은 꽃이 지는 모습이 추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하 사진은 5/7 촬영. 이 꽃도 무더기로 심을 수 있어 봄 과꽃과 함께 구입했는데 꽃 모양도 아름답고 개화 기간이 길다. 지금까지 계속 꽃을 피우고 잘 자라고 있다. 노란 꽃은 아프리칸 메리골드(천수국), 다홍빛에 노란 선을 두른 것(만수국)은 프렌치 메리골드로 알고 있는데 불리는 이름이 여러 가지이다. 가을에 피는 것보다 키가 작다. 봄 과꽃을 살 때 쯤 구입했을 것이다. 여..

나의 이야기 201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