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장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 4가 103번지촬영 일자 : 2011. 5. 22.답사 주체 : 나홀로 테마 여행이 주관한 성북구 권역 답사. 돈암장은 광복 후 귀국하여 오랜 망명생활로 마땅히 머물 곳이 없었던 이승만 박사가 1945년 10월말부터 1947년 8월 25일까지 처음으로 거주한 곳이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국내정세는 좌우대립, 분단상황이 격렬하게 진행 중이었다. 예측불가의 정세변동으로 이승만 박사는 다시 한강변의 마포장으로 옮겼다가 2개월 후인 1947년 10월 18일부터 대학로에 있는 이화장으로 옮겼다. 10개월 정도를 이화장에서 살다가 단독 정부가 수립되면서 경무대로 들어갔다. 경무대에서 대통령으로서 12년 여를 살다가 4.19혁명으로 물러난 후 다시 이화장으로 돌아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