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피렌체의 바르베리노 아울렛- 오후에 밀라노로 와서 스칼라 극장 외관 휘리릭 보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동상도 휘리릭-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갈라리아 통과하여- 밀라노 두오모(대성당) 관람-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다음날 아침 인천 도착. 밀라노에서 가이드북에 있는 곳을 '휘리릭'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스칼라 극장엔 들어갈 일이 없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상이나 V.E 갈라리아 역시 오래 감상할 만한 내용이 아닐뿐더러 밀라노 대성당과 계속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도심에서 관광버스를 주차하는데 따른 부담 때문에 버스는 우리를 스칼라 극장 바로 옆에 떨구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스칼라 극장 외관 보고 길을 건너면 작은 공원이 있고 공원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제자들 조각상이 있다. 레오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