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가리 역사공원 안에서 재현하는 내용들이다. 당시 가장 내게 인상 깊었던 내용인데 지금도 재현하는지 모르겠다. 왕골돗자리, 짚신, 가마니, 멍석처럼 일종의 초경공예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따로 명칭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친환경적이고 자연스러움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소도 자주 볼 수 있는데 가장 최근에 본 것은 2010년에 일본 하코네의 베고니아공원 안에서였다. 나무줄기로 만든 고슴도치, 두루미 등의 동물 외에도 솔방울, 도토리 등의 열매를 주재료로 만든 장수풍뎅이 등의 곤충과 작은 동물상도 보인다. 바닥의 구덩이는 연자방아 절구 같기도 하고 아궁이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