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내문에는 여객선을 타고 서해를 유람하거나 아라빛섬에서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고 쓰여있지만 코로나 19 때문인지 왼쪽의 경인항에 여객선은 고사하고 배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인천여객터미널 관내에 조성된 인공섬으로 중앙에 나무로 만든 해넘이전망대가 있다. 섬의 목도를 따라 산책을 하면 좋다. 풍력발전기 뒤로 보이는 건물들은 영종대교 휴게소이다. 두 번째 사진은 아라뱃길 경인항 통합운영센터와 아라타워이다. 아라타워에 올라 조망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이곳 역시 코로나 19로 문이 닫혀있었다. 서해갑문은 서해와 아라뱃길을 연결하는 항로의 주요 관문이다. * 구간 : 인천시 서구 경서동(서해) ~ 서울 강서구 개화동(한강) * 주 운수로 : 18km (폭 : 80m, 수심 : 6.3m) * 인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