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25촬영 시장 화원에서 퇴근 길에 샀다. 봄에 피는 과꽃이라는 사실이 신기했고, 한 송이보다 무더기로 피는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한 것이다.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지력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고, 무엇보다 개화 기간이 길다. 더 좋은 것은 꽃이 지는 모습이 추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하 사진은 5/7 촬영. 이 꽃도 무더기로 심을 수 있어 봄 과꽃과 함께 구입했는데 꽃 모양도 아름답고 개화 기간이 길다. 지금까지 계속 꽃을 피우고 잘 자라고 있다. 노란 꽃은 아프리칸 메리골드(천수국), 다홍빛에 노란 선을 두른 것(만수국)은 프렌치 메리골드로 알고 있는데 불리는 이름이 여러 가지이다. 가을에 피는 것보다 키가 작다. 봄 과꽃을 살 때 쯤 구입했을 것이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