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화성(華城)을 꽃이 만발하는 동화같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의미인 花城(꽃화, 도읍성)으로 재해석하도록 조성하였다.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공원 곳곳에 배치하여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휴식'이라는 휴게소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꽃무늬와 평화를 상징하는 아트 벤치를 배치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5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시, 도, 군을 상징하는 51개의 꽃돌조각을 공원 산책로에 배치하여 1년 내내 피어있는 꽃길로 꾸몄다. 여행길에 마주하게 되는 휴게소를 탁 트인 야외에 자리한 미술관처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어 생략한 현지 안내문- 이하 작품에 대한 설명은 현지에 있는 안내문에 의한 것이다. 열린미술관 프로젝트 작품. 현지 작품 설명 : 화성의 글자를 작품화하여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