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 07:30 - 08:30 - 09:00 흥의시 봉황호텔 - 진녕(鎭寧)시 황과수 두파당 폭포 - 천성교, 천성호 - 은목걸이 폭포 - 황과수 수상석림, 대폭포 - 安順 원승호텔 투숙 호텔 조식은 중국 어느 호텔이나 그렇듯이 단촐했다. 황과수 폭포군은 흥의시에서 2시간 30분 거리로 마령하대교 위를 지나치며 어제 오전에 들른 협곡을 조망하며 지나쳤다. 협곡 중앙 쯤의 하늘에 떠있던, 오가는 차량이 보이던 유일한 다리가 보였다. ♣ 황과수(黃果樹) 폭포는 두파당 폭포, 은목걸이 폭포, 황과수 대폭포로 크게 나뉘며 중간에 천성교(天星橋)가 있다. 1. 두파당(陡坡塘) 폭포는 가장 먼저 들르는 코스로 높이는 낮지만 가장 폭이 넓은 폭포이다. '두파당'은 '가파르고 비탈진 언덕' 이란 뜻으로 안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