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바늘꽃과이며 남아프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큰달맞이꽃은 1.5~2m, 달맞이꽃은 60~100cm 높이로 대체로 곧게 자란다. 잎은 줄기에서 어긋나며 끝이 뾰쪽한 피침형이고 가장자리가 얕은 톱니모양이다. 7~9월에 노란꽃이 피는데 해질 무렵에 피어서 해가 뜰 때 시들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고 한다. 큰달맞이꽃은 달맞이꽃에 비해 키도 크고 꽃도 훨씬 크다. 동물, 식물, 곤충 201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