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정족산, 전등사 주변의 식물

촬영 일자 : 2018. 07. 20.

촬영지 : 강화도 길상면 정족산, 전등사

 

<강화도 전등사 경내 홑왕원추리>

 

<강화도 전등사 입구 애기원추리>

 

<강화도 전등사 입구 범부채>

핀트가 안 맞았다! 귀찮아서 그 많은 것 중 오랜만에 이것 하나만 촬영을 했는데... 

 

<강화도 전등사 경내 파리풀>

향로전과 약사전 너머 정족산 사고로 향하는 길...

 

<강화도 전등사 경내 빈도리>

향로전과 약사전 너머 정족산 사고로 향하는 길...

 

<강화도 전등사 경내 등골나물>

향로전과 약사전 너머 정족산 사고로 향하는 길, 서양등골나물이 아니라 등골나물... 이 부근의 식물들은 진딧물이 득실득실...

 

<강화도 전등사 경내 큰까치수염(큰까치수영)>

향로전과 약사전 너머 정족산 사고로 향하는 길... 

 

<전등사 뒤 정족산 사고 앞의 기린초>

 

<전등사 뒤 정족산 사고 앞의 서양톱풀(아킬레아)>

정족산 사고 앞 건물은 요사채로 쓰이는 듯 했다. 그 앞에 으아리와 서양톱풀이 일부러 가꾼 것처럼 많고 식생도 좋았다.

 

<전등사 뒤 정족산 사고 앞의 으아리>

이렇게 소복이 쌓인 눈처럼 큰 으아리 덤불은 처음인데 화사했다.

 

<전등사 서쪽 옆길의 비비추>

평소에 지피식물처럼 화단 구석진 곳이나 빈곳에 심는 비비추는 그저 그렇게 보이는데 전등사 주변의 비비추는 무성하고 아름답다. 바로 뒤 의병 전적지에 수령 300년인 팥배나무가 있다. 다른 나무까지 따지면 별로이지만 팥배나무만 따지자면 그렇게 줄기가 굵은 나무는 처음 보았다.

 

<전등사 서쪽 템플스테이 담장의 버섯>

이름은 모르나(먹물버섯일 가능성이 높음) 독버섯으로 추측되는데 상당히 크다.

 

<전등사 서쪽의 쪽동백>

이 부근의 식물이나 나무들에 벌레집이 많다.

 

<전등사 서쪽 템플스테이 앞의 산수국>

 

<전등사 경내의 촛불맨드라미>

빨강과 노랑 2종이 있었으나 빨간색 주변은 지저분해서 노랑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