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에서 오전에 사원을 둘러본 후 루앙프라방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현지시각으로 12:00에 Lao Aiirlines에 탑승했다. 비행 시간은 40분 정도 걸렸다. 걸어서 비행기에 탑승했고 루앙프라방에 도착해서도 걸어서 내렸다. 걸어서 느긋하게 탑승하면서 주변 항공기 찍고, 기념 사진 찍고,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번 신기방기! 국내선이라 물휴지와 물 한병, Dao Food 한봉지만 제공된다. Dao Food는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종합과일칩이다. 한국인들은 귀국할 때 선물용으로 이것을 많이 구입한다. 라오스는 우리나라 못지 않은 산악국가인데 항공기에서 조망한 산세가 정말 아름답다! ≪루앙프라방(Luangprabang)≫라오스 북부의 중심도시이면서 제1의 관광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