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타르(Mostar) Hotel Bristol- 모스타르 다리(Stari Most)- 조약돌 거리(터키 가옥)- 몬테네그로 입국- 코토르 성-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10:30에 모스타르에서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로 출발했다. 몬테네그로의 '몬트'는 산, '네그로'는 '검다', 즉 지형적으로 '검은 산이 많은 땅' 이라는 뜻이다. 2006년 유고연방에서 분리독립했으며 크기 1만 ㎢, 인구 70만의 아드리아해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EU 동맹국이 아님에도 유로화를 사용하는데 유로화를 사용하면 대체로 경제가 넉넉한 나라이나 몬테네그로는 경제가 취약하다고 한다. 모스타르에서 출발하여 트레비네의 Hotel Leotar(리오타르 호텔)에서 점심을 먹었다. 살짝 간한 양배추와 토마토, 상추 샐러드 / 빵 / 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