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타르(Mostar) Hotel Bristol - 모스타르 다리(Stari Most) - 조약돌 거리(터키 가옥) - 몬테네그로 입국 - 코토르 성 -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코토르 성(Old Town)의 교회 중 성 트리푼 대성당(Cathedral of St.Tryphon)은 규모가 가장 크고 박물관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809년에 코토르의 수호성인인 성 트리푼(St.Tryphon)의 유해를 이스탄불에서 모셔와 안치하기 위해 코토르의 시민들이 세운 것이다. 화재로 소실된 것을 1166년에 다시 지었으나 1667년과 1979년의 지진으로 다시 훼손되었다. 2009년에 크로아티아의 도움으로 재건하면서 로마네스크, 바로크, 고딕 양식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었다. 교회 정면 벽 왼쪽에는 화재로 소실 후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