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불가리아 여행 3

불가리아 - 소피아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정교회 교회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의 Arbanassi Park Hotel - 소피아 시내 투어(세르디카 유적, 바냐바시 모스크, 비토샤 거리의 행정관청들 외관) - 소피아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 - 릴라 수도원 관람. 국립미술관 야외 미술관을 지나자 정말 크지만 어쩐지 위가 무거워 보이는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이 나타났다. 불가리아나 루마니아 들 동유럽 국가에서 말하는 성당이나 교회는 정교회 교회를 의미한다. 정교회 앞에는 '불가리아 정교회' 라는 식으로 그 국가 이름이 앞에 붙는다. 정교회는 서서 예배를 보기 때문에 성당 내부가 크지 않은 곳이 많다. ≪로만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를 간단히 구분해 보면...≫ ♣ 로만 가톨릭과 반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성호를 긋고, 교회에 성상이 아니라 이콘(성화)를 거는..

불가리아 - 벨리코투르노보城의 성모승천교회, 전통공예 장인의 거리

루마니아 시나이아 MARA 호텔 08:45 출발- 주유소(휴게소)- 부카레스트 크레출레스쿠 정교회 교회- 혁명 광장(공산당사, 국립도서관, 국립미술관)- 인민궁전 외관- '코리아'에서 한식 점심- 다뉴브강 건너 불가리아 국경 통과- 불가리아 차르베츠 언덕의 벨리코투르노보 성, 성모승천교회- 전통공예의 거리- 아르바나시 파크 호텔 투숙. 벨리코투르노보 성(차르베츠 언덕) 정상에 있는 성모승천교회는 성벽, 성(요새) 안 도로와 맞춘 것처럼 비슷한 색깔의 돌로 지었다. 다른 불가리아 정교회당 종탑 지붕은 원추형 지붕인데 비해 삼각뿔 모양이었고 첨탑이었다. 첨탑에 유료 엘리베이터가 있어 요새와 시내 전망이 가능했고 그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놓쳤다. 깔끔하고 단정한 외관과 달리 교회 내부는 파격 그 자체였다. ..

불가리아 - 차르베츠 언덕의 벨리코투르노보 성

루마니아 시나이아 MARA 호텔 08:45 출발 - 주유소(휴게소) - 부카레스트 크레출레스쿠 정교회 교회 - 혁명 광장(공산당사, 국립도서관, 국립미술관) - 인민궁전 외관 - '코리아'에서 한식 점심 - 다뉴브강 건너 불가리아 국경 통과 - 불가리아 차르베츠 언덕의 벨리코투르노보 성, 성모승천교회 - 전통공예의 거리 - 아르바나시 파크 호텔 투숙. 불가리아 국경을 넘은 후 주유소(휴게소)에서 Efes, Cozel 캔맥주를 4유로에 사서 동생과 함께 버스에서 마셨다. 루마니아 화폐는 레이, 불가리아는 레바이지만 두 나라 모두 EU 동맹국이라 유로화가 통용되었다. 그 점을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보스니아나 세르비아에서는 자국의 화폐만 받는 곳이 대부분이라 유료 화장실의 경우 난감했다. 나중엔 귀찮아서 동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