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6.25로 황폐해진 보성 활성산과 오선봉 주변의 차밭과 부근의 임야를 차밭으로 조성한 것이 대한다원의 시초이다. 이후 삼나무, 편백, 주목, 은행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등 300여만 그루의 관상수와 방풍림을 식재하여 현재는 170여만 평 중 약 50여만 평이 차밭으로 조성되어 580여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중략)... 차밭 조성과정에서 방풍림으로 식재한 삼나무는 다원의 명물로 자리하고...(중략)... 이제는 연두빛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아름다운 다원, 사람들이 들어와 즐기고 관상하는 다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성에는 수많은 사유지 차밭이 있지만 반세기 역사를 지닌 대한다원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 , , CF , 드라마 ,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