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의 Arbanassi Park Hotel- 소피아 시내 투어(세르디카 유적, 바냐바시 모스크, 비토샤 거리의 행정관청들 외관)-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 - 릴라 수도원 관람. 벨리코투르노보의 Arbanassi Park Hotel에서 8:00에 출발하여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로 가는데 3시간 30분이 걸렸다. 비가 꽤 내리는 중에 호텔을 출발했는데 1시간 30분 간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가랑비가 오기도 했다. 그 시간 동안 1차선 숲길이 계속 되었고, 휴게소에 1번 들렸다. 루마니아의 시나이아가 평지에서 갑자기 높은 산이 불쑥 올라간 느낌이었다면 소피아로 나오는 길은 우리나라 강원도의 대관령 같았다. 인솔자가 이동하는 버스에서 설명한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발칸반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