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오후에 2시간 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져 성 스테판 성당을 구경했다. 성당 입장은 무료이고 올 인클루시브 입장은 할인하여 20유로, 남탑이나 북탑, 카타콤(지하 묘지) 등은 5~6유로였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북탑 조망을 하려다 포기하고 성당 내부만 관람했다. 중앙제단 쪽은 미사 때나 신자들만 출입할 수 있어서 가까이에서 못 본 것을 빼고 전체적으로 성당을 둘러보기에 큰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예쁜 성 슈테판 성당의 모자이크 지붕을 놓친 것은 아쉬웠다. 성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 St. Stephen’s Cathedral)은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결혼식(1782)과 장례식(1791)이 치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