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습지원(습지생태공원)의 특징과 서식하는 동식물들≫서울식물원이 자리한 마곡 일대는 과거 논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서울식물원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시설이지만 주변의 개화산, 우장산, 수명산 등의 녹지축과 연결되고 한강과도 맞다은 생태, 환경이 살아있는 공간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지속적인 생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2019년 기준 맹꽁이를 포함한 4종의 양서 파충류와 뚝새풀을 포함한 95종의 자연유입식물, 논병아리 등 45종의 조류, 그리고 밀잠자리를 포함한 31종의 곤충이 발견되었다. (현지 안내문 요약) )>서울식물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습지원'으로 표기되어 있고 아래의 사진처럼 습지원은 서울식물원의 한 부분으로 묶여 있다. 하지만 다음에서 제공하는 지도에서 습지원은 습지원과 습지생태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