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규 동판은 1960년 4.19혁명 시위 중 총격으로 사망한 동문(의예 2년)의 동판부조로 대강당 3층에 설치되었다. * 이하 내용(설명)은 박물관의 안내문, 또는 자료에 의함. * 왼쪽의 투조작품 '한열이를 살려내라'는 2017년, 최병수 作, 철, 1,600×60cm. * 오른쪽의 이한열추모비 제목은 '솟구치는 유월'이다. 1988년 김봉준 作. 이한열추모비는 1988년 이한열 동산에 건립되었다가 2015년 현재의 이한열기념비로 교체된 후, 김겸박사와 이경복 작가의 보존처리를 거쳐 2017년 6월 4일 박물관에 재설치되었다. 왼쪽부터 알렌, 언더우드, 에비슨, 세브란스, 존 언더우드이다. 선교사들은 교회를 세우고 성경을 번역하며, 대중계몽과 청년운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왕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