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도산성 아래에 있는 고구려 귀족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 점장대는 전시에 장수가 지휘하던 장소. 간판 아래에 북한국기와 중국국기(오성기)가 보인다. 음식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듯 했다. 따라서 맛이 정갈하다. 날씬한 미인들인데 남한의 TV에서 보는 성형미인들과는 많이 다르다. 토속적이고 순수한 느낌이랄까? 종업원 아가씨들은 서빙뿐 아니라 노래까지 담당하는 걸로 보아 특별히 선발된 듯 하다. 중국인들도 들리겠지만 주로 남한 관광객들이 들리는 곳이니 사상 검증도 엄청났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