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ca vigiar, 시골 전망대)>finca(여성명사 토지, 대지, 땅, 부동산, 농장, 농원), vigiar(타동사 망보다, 감시하다). 1959년 쿠바혁명 후 헤밍웨이는 19년(?)간 살던 쿠바에서 쫓겨났지만 그가 거주하던 집(finca vigiar)은 그대로 보존되어 현재 헤밍웨이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다. 헤밍웨이박물관(핀카비아, 시골 전망대)은 2만평의 대지 규모에 비해 건물은 단층, 혹은 2층(전망대는 3층)으로 소박한 편이다. 헤밍웨이는 혁명(1959년)으로 인해 쫓겨날 때까지 19년 동안 쿠바에서 살았고 주로 이 집에서 살았다. 핀카비아 외에 키웨스트에도 집이 있다고 한다. 현재 박물관으로서 잘 관리되고 있고 정원에는 각종 열대수가 우거져 있으며 수영장, 테니스코트, 보트 (보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