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 스플리트(디오클레티안 궁전, 구시가지,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 리바 거리) - 반쿠박의 Grill Sopot에서 점심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투실로비치의 사누스 비렌스 매장에서 옵션 쇼핑 - 자그레브 홀리데이 인 호텔 투숙 옵션 쇼핑센터인 사누스 비렌스와 호텔만으로 한 꼭지 글을 쓰자니 내용이 빈약해서 플리트비체의 식물들만 추려서 내용을 추가했다. 우리나라와 발칸의 여름 기온이 비슷한 까닭에(습도는 우리나라가 더 높지만) 식물의 종류도 많고 비슷한 것들도 많았다. 내 스타일대로 마지막에 동식물을 한 꼭지씩 쓰지만 발칸반도에서 돌아다닌 곳도 많고 그만큼 본 식물도 많아 사진을 나누는 효과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 벌등골나물은 플리트비체의호숫가에서 곰취,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