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일정3>파묵칼레 출발- Cito 플러스 매장- 한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점심- Efes(Ephesus) 고대유적 관람- 그리스인 마을 쉬린제 방문- 아이발릭 Asya Pamukcu Termal 호텔 투숙. 14:40. 쉬린제 마을 도착. 어마어마한 차량과 인파로 북적였다. 쉬린제는 터키 제3의 도시 이즈밀 시민들이 주말에 가족, 연인 단위로 외출을 하는 장소로 인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술(과일주) 판매장, 청혼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산자락 아래의 마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크게 볼거리는 없었지만 청혼 레스토랑이 있고 외진 산속에 위치한 덕분에 여유롭고 아늑했다. 과일주 판매장을 들렀다 나와 '청혼 레스토랑'에서 전형적인 터키 주택이 늘어선 건너편 산자락의 마을을 조망하고, 그리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