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들렀을 때는 못 보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비수구미 오프로드 투어를 한 동생 말로는 당시에도 있었다고 한다. 해산터널에서 2시간 넘게 계곡을 따라 내려와 비수구미 마을에 진입하자마자 오른쪽 언덕(비수구미 민박 맞은편)에 있다. 숙박업 + 카페를 겸하는 듯 하다. 들르지는 못했지만 안내도로 보아 비소고미금산동표는새로 생긴 현수교 너머에 바로 있는 것 같다. 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민박집에 관해 상영한 것을 2번 보았는데 광릉요강꽃 재배에 성공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금산동표 : 조선 때 궁궐에서 쓸 소나무를 확보하기 위해 일반인 출입을 금하는 표지를 세워놓은 것. 현수교가 세워진 것은 7년전 들렀을 때와 비교해 가장 달라진 부분 중 하나이다. 이 다리를 넘어 왼쪽 등산로 주변에 비소고미금산동표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