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생생채움)≫ 이곳은 존재도 몰랐다가 생태 문제에 관심이 있어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하는 관한 연수가 있길래 신청을 해서 강연을 들었다. 강연은 2박을 하면서 19시간을 들었는데 어렵긴 했지만 확실하게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는 할 수 있었다. 강의가 끝난 후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국립환경인재개발원과 주변에 있는 환경부 건물들 사잇길을 산책하거나 돌아다녔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인천의 검단에 있는 환경부 산하의 기관 중 하나인데 검단에 있는 그 안에 있는 기관들이 어마어마했다. 우리나라에서 환경과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를 총괄하는 듯하다.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약물, 자동차 매연, 하수나 폐기물, 대기, 토양 오염 등에 대해 연구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거대한 조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