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금하국제호텔-금주고성, 금주고탑 외관-흥성고성(영원성)-흥성식당에서 현지식-석교하를 건너 진황도시-맹강녀묘-각산장성을 리프트로 올랐다 시간에 쫓겨 바로 내려옴-산해관-노룡두-진황도 팔도강산에서 한식-진황도 노룡호텔 투숙. 각산장성에서 만리장성의 일부라도 느껴보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길이 막혀 늦게 도착한 탓에 다음 목적지인 노룡두 입장 마감 시간에 쫓겼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내리니 16:13인데 마지막 하강 리프트 시간이 16:20이라고 했다. 각산장성 정상의 적대(敵臺)까지 올랐다 하산하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리프트 카 승강장 너머에 있는 호수라도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부족해 포기하고 산해관쪽만 조망한 후 발길을 돌려 다시 리프트 카에 탑승했다. 각산은 산해관에서 3km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