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소피아 여행 2

불가리아 - 소피아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정교회 교회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의 Arbanassi Park Hotel - 소피아 시내 투어(세르디카 유적, 바냐바시 모스크, 비토샤 거리의 행정관청들 외관) - 소피아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 - 릴라 수도원 관람. 국립미술관 야외 미술관을 지나자 정말 크지만 어쩐지 위가 무거워 보이는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이 나타났다. 불가리아나 루마니아 들 동유럽 국가에서 말하는 성당이나 교회는 정교회 교회를 의미한다. 정교회 앞에는 '불가리아 정교회' 라는 식으로 그 국가 이름이 앞에 붙는다. 정교회는 서서 예배를 보기 때문에 성당 내부가 크지 않은 곳이 많다. ≪로만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를 간단히 구분해 보면...≫ ♣ 로만 가톨릭과 반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성호를 긋고, 교회에 성상이 아니라 이콘(성화)를 거는..

불가리아 - 소피아 (세르디카 유적, 성 게오르기 교회, 비토샤 거리의 관공서들)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의 Arbanassi Park Hotel- 소피아 시내 투어(세르디카 유적, 바냐바시 모스크, 비토샤 거리의 행정관청들 외관)-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 - 릴라 수도원 관람. 벨리코투르노보의 Arbanassi Park Hotel에서 8:00에 출발하여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로 가는데 3시간 30분이 걸렸다. 비가 꽤 내리는 중에 호텔을 출발했는데 1시간 30분 간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가랑비가 오기도 했다. 그 시간 동안 1차선 숲길이 계속 되었고, 휴게소에 1번 들렸다. 루마니아의 시나이아가 평지에서 갑자기 높은 산이 불쑥 올라간 느낌이었다면 소피아로 나오는 길은 우리나라 강원도의 대관령 같았다. 인솔자가 이동하는 버스에서 설명한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발칸반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