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4. (상호를 놓쳤다!)>이름은 분명 xx시장인데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와 똑같은 구조로 1층은 생필품, 2층은 의류나 잡화를 판다. 입구의 자판기들, 자판기 공화국 답다. 뚜껑을 색깔 별로 구분한 쓰레기통도 인상적이다. 마켓 옆 마당에서 일요일마다 주민들이 생산한 야채 등을 직접 별도로 판다. 18은행은 쯔시마에서 가장 많이 봤다. 이날 밤이 마침 지장보살님께 어린이들의 무병장수를 비는 마쯔리(축제)라고 한다. 어린이들이 유카타를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빨간 턱받침(?)을 한 지장보살에게 성의를 표하고 참배를 한 후 아래 사진의 직원들에게 가면 사탕이나 어린이들이 직접 그려 다소 조잡한(!) 지장보살 그림을 준다. >세끼를 이곳에서 먹었다. 가운데 서 계신 분이 섬 사나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