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잘츠부르크 역사지구의 시작점이자 중심가이다. 이 거리는 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 대신 판매하는 물건 모양의 간판(!)을 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자, 우산, 신발, 가위 등 몇 개가 보였는데 지금은 대부분 현대화(!)된 상태였다. 이곳 주택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은 출입구가 아름답고 윗층으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는 창문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중요한 건물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도나 소유자 이름이 남아있다고 한다.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에는 *관통주택이란 개념이 있는데 건물 앞면과 뒷면이 서로 다른 거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두 건물을 연결하는 아케이드 통로가 있다. 그래서 평지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