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둘레길 2

창덕궁, 종묘 담장길 따라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2

답사코스 대동세무고등학교(이왕직관사 터)에서 다시 창덕궁 쪽으로 내려와... 원서동 고희동가옥→ 원서동 빨래 터→ 신선원전(북일영, 무관학교)→ 원서동 백홍범가옥→ 중앙학교(중앙고등학교)→ 창덕궁 뒷길→ 창덕궁 건무문 춘곡 고희동이 일본에서 유학 후 귀국하여 1918년에 직접 설계해서 지은 목조 한옥으로 41년간 거주했다. 고희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로 미술교육과 미술 행정, 미술 운동가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처음에는 안채, 사랑채, 문간채, 곳간채로 구성되었으나 원형이 심하게 훼손된 것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후 안채와 사랑채를 보수, 복원하였다. 전체적으로 ㅁ자형 배치이며 긴 복도와 유리문, 툇마루와 대청의 실내화, 개량 화장실 등 근대 초기 한국 주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문 밖의 안내..

서울특별시 2013.04.01

창덕궁, 종묘 담장길 따라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1

답사 경로 창덕궁 돈화문→ 금위영 터(이왕직 아악부)→ 금호문(창덕궁 경찰서)→ 경추문→ 요금문→ 북일영 터(무관학교, 신선원전)→ 중앙학교→ 후원 뒷길→ 문묘(성균관)→ 집춘문(왕의 성균관 행차로)→ 월근문과 경모궁→ 홍화문과 선인문→ 동원예식장 터(現 교직원공제회관)→ 어영청 터(동아연초, 전매국공장)→ 이현궁 터(장용영, 훈국 동별영)→ 종묘 앞→ 종묘 담장길(순라길)→ 단봉문(종묘 관통도로, 구름다리) 창덕궁 주변과 시설에 대한 개요 창덕궁은 조선 태조 4년(1395)에 건립한 법궁 경복궁보다 10년이 늦은 태종 5년(1405)에 이궁으로 건립했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소실되고 창덕궁이 법궁 역할을 하면서 주요 관아는 경복궁 육조 앞길에 그대로 있되, 왕이 창덕궁에서 거주했으므로 조선 후..

서울특별시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