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과일들 2

터키 여행12. 그림 같은 안탈리아 구시가지와 B Business호텔

4:50 카파도키아 열기구 탑승하러 출발 - 상공의 바람 때문에 열기구 탑승 불가- 호텔로 돌아와 잠깐 쉰 후 아침식사- 출발- 08:00 오브룩한 관람- 안탈리아로 출발- 2시간 정도 아나톨리아 평원 통과- 산맥을 넘어 안탈리아로- 안탈리아 구 시가지(칼레이치) 관람- 안탈리아 B Business호텔 & 스파 투숙. 안탈리아市는 구도시와 현대도시가 공존한다. 항구 쪽으로 구 시가지가 있고, 평지에 신도시가 형성되어 있는데 고대 로마(비잔틴)의 항구를 셀죽 투르크가 점령한 후 도시를 개조했다. 동로마 시대의 유적인 하드리아누스문과 일부 남아있는 성곽, 시계탑이 유명하며, 이블리 미나렛은 셀주크 투르크의 대표적인 유적이다. 터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도시라고 하며, 규모가 큰 안탈리아국제공항이 있다. 이..

터키 2018.11.11

터키 여행6. 베이파자르 구시가지와 시장, 나스콘 사피레 온천호텔

이스탄불을 벗어나면 귈테페, 코카엘리 이정표를 지나 오른쪽(서쪽)으로 바다를 끼고 철로가 이어지고, 언덕을 따라 빨간 지붕의 예쁜 마을이 이어진다. 터키는 땅이 넓은데도 산꼭대기에 집을 짓는 이유는 지진이 날 경우 능선에 세운 집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고, 집값도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한다. 목본은 가중나무, 플라타너스, 잎깔나무, 아카시나무, 버드나무 등이 많이 보이고, 산 정상에서는 소나무가, 냇가 주변엔 버드나무가 많이 보였다. 초본은 어수리, 부처꽃, 패랭이 등이 보였다. 중간에 운전자의 과로방지를 위한 타코미터법 준수와 화장실 때문에 fura alani란 휴게소에 들렀다. 타코미터법은 2시간마다 10분 정도 쉬어서 운전자의 과로를 막기 위한 제도이며, 시속 105km의 속도를 지키지 않으면 15년..

터키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