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1

큰누리 2025. 1. 22. 14:58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 기간 : 2024.11.30(토) ~ 2025.3.3(월)

전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부제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실레까지

 

<전시실 입구의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외벽 포스터>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입장 대기줄>

현장에서 입장권 구입은 불가하고 인터넷으로만 예매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인터넷 예매도 경쟁이 치열하므로 며칠 전 예매 필수! 실내 포스터의 모델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수풀 속 여인'.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실 배치도(유도 동선)>

전시작품이 워낙 많고(191점) 전시장이 촘촘해서 사전에 전시장을 좀 파악하고 들어가야 덜 혼란스럽다. 자칫하다 전시 일부를 놓칠 수도...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 개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프롤로그>

 

<국립극장 계단 벽화 습작 디오니소스 제단(구스타프 클림트)>

 

<고양이를 안은 클림트(모리츠 네어 사진)>

 

<하나 지역의 소녀(구스타프 클림트)>

 

<노인의 옆모습(구스타프 클림트)>

 

<모자를 쓴 여인(구스타프 클림트)>

 

<수풀 속 여인(구스타프 클림트)>

'수풀 속 여인'은 실내 포스터의 모델이다.

 

<제14회 전시회장에서 촬영한 비엔나 분리파 회원들(모리츠 네이)>

 

<베르 사크룸 제1회 전시회 포스터(콜로만 로저)>

베르 사크룸(성스러운 봄)은 비엔나 분리파가 발간한 미술과 문학을 아우르는 잡지이다. 1898년부터 1903년까지 외국의 예술 동향을 알리고 새로운 에술을 보급하는 역할을 했다. 전시장에는 4개의 잡지 표지가 전시되어 있다.

 

<비엔나 분리파의 전시회 포스터 3개>

왼쪽부터 제14회 비엔나 분리파 포스터(1902. 알프레드 롤러), 40회 포스터(1912. 에른스트 에크), 16회 포스터(1902. 알프레드 롤러)이다. 모두 석판화로 제작.

 

<목판화 연작(카를 몰)>

베토벤이 머물렀던 비엔나의 뫼를링 하우프트슈트라세 79번지 집들이다. 왼쪽은 베토벤하우스 9호, 오른쪽은 베토벤하우스 10호, 아래는 벨베데레 궁전이다. 1903~1909년 제작.

 

<오스트리아 황제 즉위 60주년 기념우표를 위한 디자인(콜로만 모저)>

윗단부터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의 기마상 60헬러, 프란츠 1세(2세) 30헬러, 레오폴드 2세 20헬러, 카를 6세 2헬러 디자인이다.

 

<언덕 아래의 마을, 가을 숲(에곤 실레)>

 

<쇤부른에서, 호에 바르테의 겨울(카를 몰)>

 

<큰 포플러나무(구스타프 클림트)>

 

<깊은 숲 - 아베를 위한 습작(알빈 에거-리엔츠)>

 

<담배를 피우는 콜로만 모저(무명작가)>

 

<칠엽수 꽃, 매리골드, 산맥(콜로만 모저)>

 

<호숫가의 남녀(에른스트 슈퇴어)>

실험적이고 강렬한 편인 다른 비엔나 분리파 화가의 작품과 달리 아래의 그림(옥수수 짚이 있는 풍경, 레오폴트 블라우엔슈타이너)과 함께 부드럽고 인상파 분위기가 강하다.

 

<옥수수 짚이 있는 풍경(레오폴트 블라우엔슈타이너)>

 

<실비아 콜러-화가의 딸, 여인의 초상(브론치아 콜러-피넬)>

 

<기도하는 소녀, 신성한 무덤(알빈 에거-리엔츠)>

 

<노동자(알빈 에거-리엔츠)>

 

<외츠탈 풍경(알빈 에거-리엔츠)>

 

<점심 식사, 스프(알빈 에거-리엔츠)>

 

<6명의 꿈꾸는 예술가>

(맨 왼쪽은 막스 오펜하이머?), 리하르트 게르스틀, 에곤 실레, 구스타프 클림트, 오스카 코코슈카, 콜로만 모저 등... 

 

<와인 잔을 앞에 둔 화가의 아내(안톤 파이슈타우어)>

 

<스페인 여인(한스 뵐러)>

 

<여성의 초상(알베르트 파리스 귀터슬로)>

 

<푸른 옷을 입은 소녀(로빈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자화상(막스 오펜하이머)>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초상(막스 오펜하이머)>

 

<상처 입은 사람(얀 슈트루사), 손(이반 메슈트로비치)>

 

<리하르트 게르스틀, 반신 누드의 자화상(리하르트 게르스틀)>

리하르트 게르스틀은 23년 1월에 오스트리아 벨베데레궁전 전시실에서 귀신 영화 촬영 때 사용하는 아래에서 위로 비치는 조명 스타일로 웃는 자화상 그림을 보고 뇌리에 강하게 남아 이름을 기억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같은 스타일로 자신의 반신 누드 자화상을 그렸다. 하지만 초상화, 특히 여성 초상화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

 

<발데마어 웅거의 초상 2(리하르트 게르스틀)>

 

<스마라그다 베르크(리하르트 게르스틀)>

 

<헨리카 콘의 초상(리하르트 게르스틀)>

 

<트라운 호수와 '잠든 그리스 여인' 산 풍경, 나무와 집이 있는 풍경(리하르트 게르스틀)>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의 리하르트 게르스틀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