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식물, 곤충

태강릉 주변의 나무와 꽃들

큰누리 2012. 5. 31. 09:06

38차 능원묘 답사 : 2009. 5/10.

<아차산역(화양리대공원 후문)의 아카시나무>. 

아차산역(화양리대공원 후문)은 능원묘 답사 팀 집결지이다. 이거 촬영하는데 아침부터 취객이 다가와서 자신이 모델이 되겠다고 해서 좀 무서웠다.

 

 

<烏山君묘역의 땅비싸리> 

이번 답사에서 가장 많이 만났던 키 작은 나무(30cm 이하)이다.

 

 

<烏山君묘역의 도토리>

 

 

<태강릉의 개옻나무>

가을에 나즈막한 키로 빨갛게 단풍을 뽐내는 나무가 붉나무와 이 나무이이다.

 

 

<태강릉의 고들빼기>

 

 

<태강릉의 두릅나무>

 

 

<태강릉의 둥글레>

 

 

<태강릉의 물(산)오리나무>

산이 헐벗었던 시절에 산사태 방지용으로 많이 심었다.

 

 

<태강릉의 백당나무> 

수국과 사촌이다.

 

 

<태강릉의 보리(뽀리)뱅이>

민들레랑 잎이 아주 비슷한데 전체적으로 털이 많다. 사진 속의 송화가루가 대단하다.

 

 

<태강릉의 붉은병꽃나무>

 

 

<태강릉의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등을 통털어서 참나무라고 부른다. 상수리나무도 참나무에 포함된다.

 

 

<烏山君묘역의 상수리나무>

 

 

<태강릉의 애기나리> 

꽃이 없으면 <민솜대>와 아주 유사하다.

 

 

<태강릉의 신갈나무>

잎이 넓으면서 잎자루가 거의 없는 참나무로는 떡갈나무와 신갈나무가 있다.

 

 

<태강릉의 엄나무> 

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가시 때문에 집안에 잡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데도 이용했다.

 

 

<태강릉의 쪽동백나무> 

옛날에 동백나무는 남쪽에서만 자랐기 때문에 중부지방의 서민들은 머릿기름을 구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쪽동백 씨앗의 기름을 동백 대신 사용했다. 그래서 이름이 쪽동백인데 꽃향기가 아주 진하다.

 

 

<태강릉의 황새냉이>

  

 

<태강릉 입구의 개구리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