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0415. 용인민속촌의 말>
젊은이들이 이 말들을 타고 마상 show를 했는데 재작년에 제주도에서 몽골인들이 하는 마상 show 못지 않았다. 사진 크기를 보니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이다.
<10. 1211. 인천 심곡동의 말과 기수>
주변에 민가는 없고 비닐하우스나 무허가 건물들이 많은 곳이다. 사람이나 차량 왕래가 적어서 이곳에서 가끔 말을 타는 것 같다.
<11. 0508. 순천 낙안읍성의 당나귀>
진정 숏다리의 1인자다. 하지만 자기 무게보다 더 무거운 짐이나 사람도 실어나르고, 일을 잘 한다고...
<11. 0609. 제주도 송당승마장>
승마장의 말들은 사람을 계속 태워야 하기 때문에 사람으로 치면 격무에 시달린다고 한다. 이 말들은 다행히 새끼라 아직은 사람을 태우지 않는다.
<12. 1013. 김포 덕포진>
답사 갔다가 승마 팀을 만났다.
<12. 0523. 제주도의 몽골리안 마상 show 공연장>
마상에서 공연을 하는 몽골인들로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을 위해 포즈를 취해준다.
<12. 0523. 제주도의 승마장>
부모들이 고되게 사람을 태우는 동안 새끼들은 자기들끼리 어울려 놀거나 널브러져 잠을 자기도 한다.
<12. 0524. 승마 중인 제주도 승마장의 관광객들>
말이 놀라니 절대 소리를 지르지 말라고 조교가 주의를 주지만 두번째 바퀴에서 말이 달리기 시작하면 저절로 비명이 튀어나온다. 말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허리를 곧추 세우고 힘을 줬다가 허리 아파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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