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에서 본 식물들이다. 장소가 특정지역에서 많이 몰린 이유는 다른 곳은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도시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로 걸은 구간에서 보았거나 숙소 주변에서 만난 식물들이다. 경이로웠던 것은 동백, 광대나물, 비름, 민들레처럼 우리나라 토종식물로 알고 있는 식물들이 이탈리아에도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는 선인장, 용설란 등이 이탈리아에서도 남쪽에 있는 로마나 카프리 등에 지천으로 있었다.
<16. 1/21. 피렌체 디자이너 아울렛(맥아더 글랜)의 올리브 열매>
북부의 밀라노나 베네치아를 제외한 이탈리아 전역에서 볼 수 있었다. 가장 많이 본 곳은 아시시였는데 성채 아래의 경사면이 온통 올리브 밭이었다.
<16. 1/16. 친퀘테레 가는 기차를 타는 라스페치아역의 비름>
우리나라 비름보다 전체적으로 가늘다.
<16. 1/16. 친퀘테레 마나롤라역의 동백>
<16. 1/16. 친퀘테레 마나롤라역의 장미>
<16. 1/16. 친퀘테레 마나롤라의 선인장과 낙서들>
우리나라에서는 이 선인장의 열매를 백년초라 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표면이 넓은 선인장은 온통 낙서로 상처투성이이다.
<16. 1/16. 친퀘테레 마나롤라의 오스테오스 퍼뮴>
<16. 1/16. 친퀘테레 마나롤라의 용설란>
<16. 1/16. 친퀘테레 마나롤라의 선인장과 카프리용설란>
<16. 1/16. 친퀘테레 가는 기차를 타는 라스페치아역의 붉은토끼풀>
<16. 1/16. 친퀘테레 가는 기차를 타는 라스페치아역의 민들레>
<16. 1/16. 친퀘테레 가는 기차를 타는 라스페치아역 인근의 이름 모르는 나무의 노란꽃>
<16. 1/16. 피사 대성당 입구의 소나무>
<16. 1/16. 피사 대성당 입구의 억새>
우리나라 억새보다 굵고 키가 훨씬 크다.
<16. 1/16. 피사 대성당 입구의 데이지>
<16. 1/16. 피사 대성당 입구의 털장구채>
<16. 1/17. 폼페이 유적과 보라색꽃이 피는 관목>
폼페이 유적 외곽을 둘러싸고 군락을 이룬 보라색꽃이 피는 관목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이 식물은 몬테 카티니의 프레지던트 호텔의 화단(두번째 사진)에도 있었다.
<16. 1/17. 폼페이 베수비오 레스토랑의 시크라멘>
시크라멘은 주로 담장 걸이용 분화로 많이 사용되는데 아시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다.
<16. 1/17. 카프리의 이름 모르는 식물 4종>
<16. 1/17. 카프리의 담쟁이덩굴>
<16. 1/17. 카프리의 부겐빌레아>
<16. 1/17. 카프리의 카프리용설란>
<16. 1/17. 카프리의 용설란>
<16. 1/18. 바티칸박물관의 테무늬용설란>
<16. 1/18. 바티칸박물관의 광대나물>
<16. 1/18. 바티칸박물관의 레몬>
<16. 1/19. 로마 베스트웨스턴 호텔>
<16. 1/19. 로마 베스트웨스턴 호텔 앞의 영춘화>
<16. 1/19. 로마 베스트웨스턴 호텔의 쇠별꽃>
<16. 1/19. 로마 베스트웨스턴 호텔의 광대나물>
<16. 1/19. 로마 베스트웨스턴 호텔의 벼룩나물>
<16. 1/20. 몬테카티니 프레지던트 호텔의 식물>
이 식물 잎은 아주 부드러운 고무 같은 촉감인데 모로코, 스페인에서도 자주 보았지만 아직까지 이름을 모른다.
<16. 1/20. 몬테카티니 프레지던트 호텔의 소철>
소철꽃은 100년만에 한번 피는 보기 힘든 꽃이라는데 거의 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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