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이집트30 - 여행 중 만난 식물들

큰누리 2019. 5. 29. 01:10

<이집트의 식물들 종류와 일반적인 특징>

 이집트는 사막이어서인지 그 동안 돌아본 나라 중에서 식물의 종류가 가장 단조로웠다.  나무나 식물은 비싼 물을 별도로 공급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무나 꽃이 많은 곳은 부(富)를 상징한다고 한다.

 

 자생하는 식물로는 나일강변을 따라 늘어선 사탕수수와 갈대, 대추야자들, 바나나숲 정도였다.  잘 정비된 관광지나 휴양지에는 대추야자나 야자수 가로수가 있고, , 잎이 우리나라의 자귀나무를 닮은 나무, 플루메리아, 소철 등이 있었다.  가장 다양한 원예종과 꽃포가 화려한 부겐빌레아는 호텔이나 휴양지 콘도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19. 1/15. 카이로 나일갈변 레스토랑의 제라늄플루메리아>

 

 

 

<19. 1/16. 아부심벨 신전 뒤쪽의 삘기바랭이>

 

 

 

<19. 1/16. 아부심벨 신전 입구의 란타나와 이름이 머릿속에 뱅뱅 도는 식물>

 

 

 

<19. 1/17. 아스완 하이댐의 잎이 자귀나무를 닮은 나무부겐빌레아>

자귀나무를 닮은 윗 사진의 식물은 대추야자, 야자 다음으로 많이 본 가로수이다. 아스완댐의 화단, 카이로의 고급 주택가 등 이집트에 전국적으로 분포된 듯 했다. 꽃도 우리나라의 자귀나무처럼 화사한지 무척 궁금하다.

두 번째 사진의 부겐빌레아 중앙에 있는 굵은 줄기도 자귀나무 닮은 윗 사진의 나이다. 

 

 

 

<19. 1/17. 아스완 하이댐의 이름을 모르는 식물>

후르가다의 리조트에도 이 나무가 많았다.

 

 

<19. 1/18. 에드푸-룩소르를 쿠루즈로  지나며 본 나일강변의 야자나무바나나>

 

 

<19. 1/19. 룩소르 멤논의 거상 앞의 야자나무>

 

 

<19. 1/19. 룩소르 나일강 동쪽 Iberotel Hotel의 화단>

벤자민 비슷한 나무, 란타나 등 비교적 다양한 식물들이 있었다.

 

 

 

<19. 1/19. 룩소르Iberotel Hotel의 이스라엘 사해 칼리아 해변에서 본 식물>

살비아와 박하 중간 느낌의 식물인데 이름을 못 찾았다.

 

 

<19. 1/19. 룩소르 Iberotel Hotel의 란타나칼리안드라(Calliandra)>

 

 

 

<19. 1/20. 후르가다 Desort Rose 리조트의 부겐빌레아와 이름을 모르는 식물>

화려한 꽃포색 때문에 리조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식물이었다.

 

 

 

 

<19. 1/20. 후르가다 Desort Rose 리조트의 페튜니아>

 

 

<19. 1/20. 후르가다 Desort Rose 리조트의 이름을 모르는 고무 느낌의 식물과 부겐빌레아>

 

 

 

<19. 1/20. 후르가다 Desort Rose 리조트의 꽃기린>

 

 

<19. 1/20. 후르가다 Desort Rose 리조트의 야자나무와 소철>

 

 

<19. 1/21. Saqqara 계단식 피라미드 단지 입구의 대추야자밭과 자귀나무 유사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