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안내도>
이 안내문에는 여객선을 타고 서해를 유람하거나 아라빛섬에서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고 쓰여있지만 코로나 19 때문인지 왼쪽의 경인항에 여객선은 고사하고 배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정서진 아라빛섬과 영종대교 휴게소>
인천여객터미널 관내에 조성된 인공섬으로 중앙에 나무로 만든 해넘이전망대가 있다. 섬의 목도를 따라 산책을 하면 좋다. 풍력발전기 뒤로 보이는 건물들은 영종대교 휴게소이다.
<아라인천여객터미널과 아라뱃길 경인항 통합운영센터, 아라타워>
두 번째 사진은 아라뱃길 경인항 통합운영센터와 아라타워이다. 아라타워에 올라 조망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이곳 역시 코로나 19로 문이 닫혀있었다.
<정서진 아라뱃길 선착장, 비행기 조망대 앞의 조형물>
<정서진 아라타워와 선착장 앞의 조형물>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서해갑문>
서해갑문은 서해와 아라뱃길을 연결하는 항로의 주요 관문이다.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서해 배수문>
<정서진 아트큐브>
<정서진 시비>
<경인 아라뱃길 개요>
* 구간 : 인천시 서구 경서동(서해) ~ 서울 강서구 개화동(한강)
* 주 운수로 : 18km (폭 : 80m, 수심 : 6.3m)
* 인천터미널 : 245만㎡, 갑실2기 (길이 210m, 폭 28.5m, 슬라이딩게이트)
* 김포터미널 : 170만㎡, 갑실1기 (길이 150m, 폭 22m, 마이터게이트)
* 횡단교량 : 14개소 (K-water 9개소, 지자체 등 5개소)
* 친수경관 : 120만㎡(36만평) 수향8경, 아라파크웨이 및 경관도로(15.6km), 자전거 및 보행자도로(41km, 폭 5~8m)
<정서진 포토존(노을 촬영 명소)>
첫 번째 사진은 갈매기 동상이 있는 서해의 노을 포토존인데, 일몰 촬영을 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카메라를 설치하고 기다리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영종대교와 그 아래의 운염도, 매도이다. 다리 이쪽(사진 왼쪽 밖)에는 영종대교 휴게소가, 다리 건너 저편에는 영종도와 그 안에 인천공항이 있다.
<633광장의 자전거길 종주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
633광장은 인천에서 부산까지 633km의 자전거 길이 열리는 것을 기념하여 출발점인 이곳에 조성한 광장이라고 한다. 자전거 길 중간중간에 이런 인증센터가 있어서 기념 스탬프를 찍는 듯하다.
<아라 자전거길 표석>
이명박대통령이 재임 시절에 야심차게 아라뱃길을 만들고, 4대 강도 개발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라뱃길은 존재감이 미미해지고 4대 강도 계속 문제가 생기는데...
<인천-부산 633 자전거길 출발점>
<정서진 역발상공화국 조형물>
<정서진(正西津) 표석과 건물들>
표석 뒤로 정서진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타워, 노을종 등이 있다.
<정서진 노을종과 소망의 노을벽>
뒤의 둥근 조형물은 노을종, 작은 종들을 주절이 단 철제 선들은 소망의 노을벽이다.
<정서진 낭만의 노을벽과 바다 피아노>
<정서진 노을종>
정서진 노을종은 2012년 9월 21일 인천시 서구 연고 기업인 포스코에너지가 기증했으며, '노을종'이란 이름은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지은 것이다. 외부 형태는 서해안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조약돌을, 내부 종 모양은 노을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노을종 외부의 크기는 가로21m, 높이 13.4m, 두께 10.6m이며, 내부 종 모양의 크기는 가로 9.2m, 높이 10m, 두께 10.6 m이다.
<정서진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타워, 아라빛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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