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세종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

큰누리 2026. 2. 22. 03:13

≪세종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

*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도남리 12-2)

* 설립 : 2004. 2. 9.

* 이용시간

  - 하절기(3월~10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입장마감 16:00)

* 입장료

  - 일반 1,500원(단체 1,300원), 청소년과 군인 1,300원(단체 1,100원), 어린이 700원(단체 500원)

  - 무료입장 : 65세 이상, 충남도민, 국가유공자, 다자녀, 금남면 주민, 장애인 등

* 수목원 내 출입금지 사항 : 킥보드,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반려동물

* 산림박물관 소개(카탈로그) : 산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중부권 최고의 산림박물관으로 산림사료의 영구적 보존·전시 산림에 대한 국민계도, 자연학습교육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충남의 산림자원부터 목재의 다양한 활용까지 산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산림박물관은 2,234㎡ 면적의 상설전시관, 108석 규모의 시청각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 검색을 하니 10개도 더 떴다. 이곳은 앞에 반드시 '금강수목원'을 붙여야 제대로 검색이 가능하다. 금강수목원 주차장에서 들어와 돔 모양의 온실에서 열대식물을, 그 옆에서 다육식물원을 본 후 장미원을 통과하여 이곳으로 올라왔다. 나무와 곤충은 전문적이다 싶고 재미있게 보았지만 다른 부분은 박물관 규모에 비해서 내용이 좀 아쉬웠다. 포천국립수목원이나 홍릉수목원, 인천의 국립생물자원관(생생채움) 등에서 본 내용이 있어서일까?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의 산림헌장>

 

<산림박물관 1층,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1,000살 이상된 노거수

소재지 :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산림박물관 1층, 한국인과 소나무, 안면송>

 

<산림박물관 1층, 한국인과 소나무>

 

<산림박물관 1층, 역사속의 안면송>

 

<충청남도의 소나무, 소나무의 성장과정>

 

<산림박물관 1층, 충청남도의 소나무>

 

<산림박물관 1층, 한국의 목재>

나무 단면들을 비교하는 것이 흥미롭다. 홍릉수목원과 포천국립수목원 등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 나무는 이곳이 가장 많았다. 

 

<한국의 목재(나무의 단면)1>

왼쪽부터 느릅나무, 서어나무, 아카시나무 /  현사시, 리기테다소나무, 낙엽송, 젓나무(? 沙松), 들메나무, 고로쇠나무이다.

 

<한국의 목재(나무의 단면)2>

곰솔, 테에다소나무, 잣나무(紅松), 편백, 소나무, 이태리포플라, 리기다소나무.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아름다움의 출발점>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나비 표본들>

박제된 나비에게는 안 됐지만 환상적이다!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아름다움의 출발점>

식물의 발아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정부희의 '곤충의 밥상'≫

오래 전에 정부희님의 <곤충의 밥상>이라는 책을 읽고 전율이 일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 미물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목숨을 걸고 눈물겹게 노력을 하는지,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상상을 뛰어넘었다. 그래서 곤충에 관심을 보이는 주변인들에게 이 책을 자주 추천하곤 한다. 그 외에도 나비나 곤충 관련 책을 자주 보고 박물관에서도 눈여겨 보지만 위의 책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 산림박물관에서 '곤충의 자기 몸 지키기'를 보며 오랜만에 <곤충의 밥상>을 꺼내 보았다.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곤충의 자기 몸 지키기>

곤충은 대부분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특하고 다양한 방법을 터득해 왔다. 

1. 위장하기 : 가랑잎나비는 날개 뒷면이 나뭇잎의 중간맥과 같은 무늬를 하고 있어 마치 마른 잎과 같이 보여 나뭇잎 사이에 몸을 숨기면 나뭇잎인지 나비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2. 펄쩍 뛰어 도망가기 : 메뚜기와 빈대는 위험하면 펄쩍 뛰어 도망간다. 메뚜기는 약 1m까지, 빈대는 자기 몸길이의 약 100배 높이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

3. 무섭게 보이기 : 부엉이나비는 날개를 접으면 날개 아랫면에 부엉이 무늬가 있는데 이 무늬로 적에게 겁을 주어 자신을 보호한다.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곤충의 역할>

곤충은 숲속의 죽은 동물의 사체나 낙엽 등을 먹어서 숲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먹고 난 후에는 배설물을 내보내는데, 이것은 숲의 식물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된다. 곤충의 역할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어 생태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며, 식물의 꽃가루받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곤충 표본1>

하늘소, 매미, 딱정벌레 등.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곤충 표본2>

사슴벌레, 딱정벌레, 풍뎅이, 노린재 등.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곤충 표본3>

잠자리, 사마귀, 땅강아지 등.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곤충 표본4>

잠자리, 사마귀, 땅강아지, 자벌레 등.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나비 표본>

 

<산림박물관 1층 2전시실, 나방 표본>

 

<나비와 나방의 구분법>

나비와 나방은 비슷하지만 차이점을 알면 구분이 쉽다. 앉는 자세, 더듬이 모양, 활동시간을 살펴보면 나비는 날개를 접고 앉고, 나방은 날개를 펴고 앉는다. 나비의 더듬이는 곤봉 모양이지만 나방은 두껍다. 나비는 주로 낮에 활동하지만 나방은 밤에 활동한다. 

 

<곤충의 탈바꿈>

곤충의 암수가 만나 짝짓기를 하면 암컷이 알을 낳는다. 알은 여러 성장 단계를 거쳐 성충으로 변하는데, 성충이 될 때까지 모습이나 습성이 바뀌는 것은 '탈바꿈'이라고 한다. 탈바꿈에는 완전탈바꿈과 불완전탈바꿈 두 가지가 있다.

* 완전탈바꿈 :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순으로 번데기 단계를 거쳐 탈바꿈하는 것으로 나비, 파리, 벌, 모기,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장수하늘소 등이 있다.

* 불완전탈바꿈 :  →유충 성충으로 변하며 잠자리, 매미, 메뚜기, 사마귀 등이 있다.

 

<세종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 계단의 십이지신장상>

 

<내포문화숲길에서 만나는 역사 인물, 동물, 식물들>

 

<충남 내포문화숲길에서 만나는 역사 인물>

* 왼쪽은 내포 천주교순례길의 김대건신부(1코스)와 윤봉길의사(3코스), 원효깨달음길 1코스의 원효대사,

* 오른쪽은 백제부흥군길의 복신(1코스)과 추사 김정희(5코스), 내포역사인물길의 이응노화백(1코스)과 김좌진장군과 만해 한용운(4코스), 최영장군과 성삼문(5코스)이다.

 

<충남 내포문화숲길에서 만나는 식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