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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2.용인의 경신공주-이애부부묘, 해주오씨 재실

큰누리 2012. 5. 31. 10:26

<용인 오달제묘역 입구의 계량기>

오달제선생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대항할 것을 주장하다 끌려가 살해당한 분이다. 요새 <남한산성>인가 하는 뮤지컬로 공연 중이다.

 

 

<용인의 이애, 경신공주 부부묘역의 신나무 단풍>

 

 

<용인의 이애, 경신공주 부부묘역의 으름덩굴>

 

 

<용인의 이애, 경신공주 부부묘역 주변의 풍경들>

 

 

 

 

 

<용인의 이애, 경신공주 부부묘역의 사위질빵 씨앗>

동행한 분들이 많이 궁금해 했던 씨앗이다. 씨앗은 나름 아름답지만 다른 나무에 덩굴을 감고 기생하는 얌체이다. '~빵' 들어간 식물은 대체로 덩굴 기생식물이다.

 

 

 

 <용인의 이애, 경신공주 부부묘역의 청미래덩굴 열매>

 

 

 <용인의 이애, 경신공주 부부묘역의 열매>

 

 

 <용인의 경신공주와 이애 부부의 묘>

 경신공주는 태조 이성계의 장녀이고, 이애는 그녀의 남편이다.

 

 

 

<용인 해주 오씨 재실 앞의 개옻나무 열매>

수수 같지만 나무 열매이다.

 

 

<용인 해주 오씨 재실 앞의 불꽃>

마침 오늘 시제를 지냈다고 한다. 그 뒤처리로 소각 중... 친절한 종손 분이 기억에 남는다.

 

 

 

'삐까번쩍'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해주 오씨묘역(와, 진짜 넓고 잘 가꿨다!)의 <언 수련>

 

 

<용인 해주 오씨묘역의 재실>

용인에 많진 않지만 쌓일 정도로 눈이 왔다. 올들어 처음 접한 제대로 된 눈!

 

 

 

 

<용인 해주 오씨묘역의 이장 후 화장하고 모신 영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