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대전국립현충원, 계룡대, 신도안 도성지

큰누리 2015. 9. 7. 23:54

 

 

≪대전국립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의 국립현충원이 한계에 이르러 1985년 현 위치에 국립묘지를 준공하였다. 1991년 국립묘지대전관리소에서 1996년 6월 1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개칭했다. 면적은 322만 2001㎡, 수용능력은 63,250여기이다. 묘역은 애국지사 1, 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타 현충관, 호국관, 봉안관 등이 있다.

모두 2차레 방문(답사)을 했고 이글은 계룡대, 신도안 도성터 방문을 더불어 한 1차 답사 때 것이다. 2차 답사 때 집중적으로 대전국립현충원을 샅샅이 둘렀지만 방대한 사진량 때문에 내용 정리를 못했다. 정리가 끝나면 다시 자세하게 올릴 예정이다.

 

 

<대전국립현충원 현충문>

 

 

<대전국립현충원 현충탑>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위패실>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위패실의 승천선녀상과 봉안당>

중앙의 흰 석상은 승천선녀상이다. 승천선녀상은 대전국립묘지 묘역에 안장된 분들과 위패실(봉안당, 위패판)에 모셔진 호국영령들의 승천을 기원하는 상이다. 승천선녀상 하단의 원통형 석실은 봉안당으로, 이곳에는 시신은 찾았으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무명용사의 영현이 모셔져 있다.

 

 

 

 

 

<대전국립현충원 묘역>

 

 

<대전국립현충원 천안함 용사묘역>

 

 

 

<계룡대>

계룡대는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 있는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이다. 1989년 7월 육군본부와 공군본부가 입주하고, 1993년 6월 해군본부가 이전하여 3군의 통합기지가 되었다.

 

 

 

 

 

 

 

 

≪신도안 도성 터는...≫

태조 이성계가 개성에서 천도계획을 세우고 대궐공사를 진행하다 중단된 곳이다. 1392년에 개국한 조선은 고려 사회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1393년 2월부터 계룡산 신도안으로 천도를 추진했으나 풍수적인 이유로 12월 공사가 중단되었다. 도성 설계도가 남아있지 않아 건물의 구체적인 배치 등은 알 수 없으나 대궐터, 종루터, 동문터 등은 현재까지 지명이 남아있다.

 

 

<신도안 도성 추측도>

 

 

 

<신도 후보지 결정 과정>

 

 

<신도 건설 착공 및 건축>

 

 

<신도안 도성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