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에서 본 풀, 꽃들>
터키 여행에서는 특이하게 잘 가꾸어진 정원이나 꽃들은 못 보았다. 유적지 위주의 관광이어서였겠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다른 관광대국보다 꽃을 더 많이 심는 것 같지는 않다. 그 때문에 관상용 꽃은 의외로 적었다.
꽃이나 풀은 크게 관광지 주변, 휴게소, 호텔에서 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관광지는 으흘라라계곡과 카파도키아 로즈밸리에서 보았는데 건조하고 척박한 지형이라 압착화, 또는 말린 것 같은 식물이나 꽃이 많았다. 으흘라라 계곡에서 본 것 중에 송이가 아기 손 만큼 크고 소담스러운 엉겅퀴, 대극과 땅씻개가 기억에 남는다. 건조한 지역의 다른 식물은 처음 본 것이 대부분이라 이름을 알 수 없었다.
휴게소에서는 명아주, 클로버, 노랑벌꽃, 자주개자리, 치커리, 메꽃, 쇠비름 등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들이 많이 보였다. 그 외에도 비름, 민들레, 강아지풀, 닭의장풀, 질경이 등을 보았다. 에페스의 한식당 텃밭에서는 들깨밭과 고추밭을 보였는데 식당에서 쌈용으로 기르는 듯 했다.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의 체리세이지>
<베이파자리시 길가의 민들레와 질경이>
<으흘라라계곡의 엉겅퀴>
<으흘라라계곡의 대극>
<으흘라라계곡의 땅씻개>
<으흘라라계곡의 이름 모르는 식물1>
<으흘라라계곡의 이름 모르는 식물2>
<으흘라라계곡의 이름 모르는 식물3>
<카파도키아 데린쿠유의 맨드라미>
<카파도키아 로즈밸리의 이름 모르는 식물1>
<카파도키아 로즈밸리의 이름 모르는 식물2>
<카파도키아 판잘리크계곡의 부추(씨앗)>
<카파도키아 Avrasya호텔 둥근잎나팔꽃>
<카파도키아 Avrasya호텔 사피니아(개량 페튜니아)>
<카파도키아 Avrasya호텔 국화>
<안탈리아 가는 길 Hanem Art Cente의 명아주>
<안탈리아 가는 길 휴게소의 참깨밭>
<안탈리아 가는 길 휴게소의 유리오프스>
<안탈리아港의 루엘리아 심플렉스(멕시코 페튜니아, 우장꽃)와 백묘국>
<올림포스 산 아래 괴이누크의 붉은달개비>
<괴이누크에서 파묵칼레 가는 길 휴게소의 클로버(토끼풀)>
<괴이누크에서 파묵칼레 가는 길 휴게소의 노랑벌꽃>
<괴이누크에서 파묵칼레 가는 길 휴게소의 자주개자리>
<괴이누크에서 파묵칼레 가는 길 휴게소의 치커리꽃>
<괴이누크에서 파묵칼레 가는 길 휴게소의 메꽃>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유적의 이름 모를 꽃>
<파묵칼레에서 에페스 가는 길 휴게소의 쇠비름>
<파묵칼레에서 에페스 가는 길 휴게소의 비름>
<파묵칼레에서 에페스 가는 길 휴게소의 파초>
<에페스 한식당의 들깨밭과 고추밭>
<아이발릭 아시아파묵터미널 호텔의 분홍바늘꽃>
<아이발릭 아시아파묵터미널 호텔의 비름, 도꼬마리>
<아이발릭 아시아파묵터미널 호텔의 억새>
<아이발릭 아시아파묵터미널 호텔의 민들레>
<아이발릭 아시아파묵터미널 호텔의 당아욱>
<아이발릭 아시아파묵터미널 호텔의 소철>
<아이발릭 아시아파묵터미널 호텔의 한삼(환삼)덩굴>
<트로이 가는 길 휴게소의 타이어화분에 심은 식물>
<이스탄불 폴리코사놀 매장 입구의 강아지풀>
<이스탄불 불루 모스크(술탄 아흐멧모스크) 입구의 분꽃>
<이스탄불 불루 모스크(술탄 아흐멧모스크) 입구의 닭의장풀(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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