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 파크) 무료 개방 구간(주제정원, 호수원)

<서울식물원(서울보타닉파크) 소개>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식물유전자원 교배, 품종 개발 등 식물을 육성하고 복원하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다. 한강, 궁산에 자생하는 야생 동식물이 식물원으로 보금자리를 확장해 번성할 수 있도록 도시생태계 복원과 확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서울식물원장의 인사말에서 요약, 발췌--

 

 

<서울식물원 이용 시간>

♣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 연중무휴

♣ 주제원(온실, 주제정원) : 평시(3~10월) - 09:30~18:00(17:00 입장 마감)  동절기(11~2월) - 09:30~17:00(16:00 입장 마감)-매주 월요일 휴관, 기타 휴관일은 식물원 홈페이지 공지 참조

 

<서울식물원 이용요금 안내>-

♣ 입장료 징수 구간 : 온실 및 주제정원(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상시 무료 개방)

♣ 이용요금 : 대인은 19세 이상 65세 미만, 청소년은 13세 이상 18세 이하, 소인은 6세 이상, 12세 이하. 

- 개인 (대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소인 2,000원), 단체 (30인 이상) (대인 3,500원, 청소년 2,100원, 소인 1,400원) 

- 무료입장 / 6세 미만, 65세 이상. 1~3급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4~6급 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증 소지자.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서울식물원의 구성>

♣ 열린숲 : 서울식물원 입구 겸 안내 서비스 제공(주요시설 : 방문자센터, 숲문화학교, LG아트센터-2020년 준공 예정)

♣ 주제원 : 한국 자생식물로 전통정원을 재현한 야외 주제정원 + 지중해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 (주요시설 : 식물문화센터, 어린이정원학교, 마곡문화관-옛 배수펌프장)

♣ 호수원 :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과 수변관찰 데크가 조성된 공간. 호수계단에 앉아 식물원을 조망하거나 습지식물과 텃새를 관찰할 수도 있는 휴식공간 겸 생태 교육장 (주요시설 : 호수횡단보행교, 어린이놀이터, 물놀이터)

♣ 습지원 : 서울식물원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물이 만드는 생태경관을 관찰하고, 자연천이가 보존되어 생물종다양성이 실현되는 공간 (주요시설 : 한강전망데크, 새 관찰대, 한강나들목)

 

<편의시설 : 카페, 편의점>

♣ 방문자센터(열린숲) 1층 - 보타닉 카페 (커피, 음료, 캔디, 베이커리 등)

♣ 어린이정원학교(주제원) 2층 - 카페 오키드 (커피, 생과일쥬스, 쉐이크, 음료), 케이크, 베이커리 등)

♣ 식물문화센터(주제원) 1층 - 카페 코레우리 (커피, 스무디, 차, 주스, 샌드위치)

♣ 식물문화센터(주제원) 4층

♣ 카페테리아(스파게티, 샐러드, 커피, 스무디, 주스), 푸드코트(돈까스, 햄버거, 스파게티, 비빔밥, 육개장, 불고기덮밥), 어린이 놀이방

♣ 편의점 : 숲문화학교(열린숲) 1층 

 

 

<서울식물원 입구>

 

 

 

<매표소 좌측의 호수원 끝 부분>

 

 

<서울식물원 주제원 입구>

이곳부터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서 입장해야 한다.

 

 

<서울식물원 가든 이용시간, 이용요금>

 

 

<서울식물원 주제원(보타닉 가든) 안내도> 

 

 

<서울식물원 주제원 바람의 정원의 싸리과 식물들> 

 

 

 

 

<서울식물원 주제원의 가을축제(Farm Party)>

 

 

 

 

<서울식물원 주제원을 관통하는 개천> 

 

 

<서울식물원 주제원 추억의 정원과 정원사 정원 사잇길>

뒷 건물은 열대식물을 전시한 전시온실이다.

 

 

<서울식물원 주제원의 수국원>

꽃다발은 딸이 내 생일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서울식물원 주제원의 쑥부쟁이>

정원사 정원과 수국원 사이 쯤에 있었던 것 같은데 무리진 모습이 아름다웠다.

 

 

<서울식물원 주제원 다정(정자)과 초대의 정원>

각종 국화와 짚더미 모형, 대형 호박 조형물이 어울려 가장 화려했다.

 

 

 

 

 

<서울식물원 전시온실과 핑크뮬리>

핑크뮬리를 직접 본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무리를 이루면 잡초(!)도 아름다울 수 있고,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핑크뮬리를 보며 새삼 느낀다. 서울식물원은 이곳이 그래도 좀 크고, 다른 곳에 작은 무리가 2곳 쯤 더 있다.

 

 

 

<서울식물원 전시온실 앞의 민들레 씨앗 조형물> 

 

 

<서울식물원 전시온실과 서울문화센터>

 

 

<서울식물원 안내도>

 

 

<서울식물원 호수원 입구>

중간에 전시온실과 서울문화센터, 카페 코레우리에 들러 열대식물도 관람하고 날이 너무 더워 커피도 마시면서 쉬었다. 이글에서는 주로 서울식물원 외부만 올렸고, 뒷글에 전시온실과 그 외의 실내 사진을 올릴 예정이다. 

 

 

<서울식물원 호수원의 다리와 동쪽 호수>

 

 

 

 

<서울식물원 호수원 주변의 조형물>

 

 

 

<서울식물원 호수원에서 매표소로 이어진 구간의 꽃 조형물>

국화, 일일봉선화, 사피니아(페튜니아) 등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