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3. 홍콩 침사추이 수경총부 1881 공관의 부겐빌레아와 나무>
부겐빌레아는 아열대나 열대지방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번식력이 좋고 덩굴처럼 자라 울타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 동남아,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 두루 볼 수 있었다. 두 번째의 나무는 수경총부 1881 공관에서 본 가장 우람한 나무인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벤자민 종류가 아닐까?
<2020. 1/4. 홍콩 침사추이 구룡공원 종려나무>
종려나무와 소철, 야자는 항상 헷갈린다. 소철이나 종려나무는 나무와 달리 잎이 잘린 자리가 켜켜히 줄기처럼 남는 것으로 구분한다.
<2020. 1/4. 퉁칭(東通) 케이블카 승강장 부근 티보치나(야모란)>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인지(!)한 나무인데 홍콩이나 마카오 모두 많이 보였다. 동남아 여행 때마다 눈에 띄었을 텐데 왜 놓쳤는지 모르겠다.
<2020. 1/4. 옹핑(昻坪) 寶蓮寺, 天壇大佛 입구 브룬펠시아>
브룬펠시아는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질 때 쯤엔 흰색으로 바뀐다. 뒤에 자스민이란 이름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아 향기가 좋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나는 한 번도 느껴본 기억이 없다.
<2020. 1/4. 옹핑(昻坪) 天壇大佛 아래 침엽수>
옹핑 천단대불 아래 산자락에 가장 많았던 침엽수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잎만 보면 가문비 같은데 열매가 전혀 보이지 않아 추측이 어려웠다.
<2020. 1/4. 옹핑(昻坪) 天壇大佛 계단 아래 사랑초(옥살리스)와 보리뱅이(아래)>
<2020. 1/4. 옹핑(昻坪) 天壇大佛 계단 아래 티보치나(야모란)>
홍콩이나 마카오 모두 널리 퍼져 있던 꽃이 화려한 나무이다.
<2020. 1/4. 옹핑(昻坪) 보련사 입구 이름을 모르는 나무>
위, 아래 사진 모두 같은 나무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 않다.
<2020. 1/4. 옹핑(昻坪) 보련사 입구 병솔나무>
<2020. 1/4. 옹핑(昻坪) 보련사 경내 나무와...>
<2020. 1/4. 옹핑(昻坪) 보련사 밖 유사 결명자와 부겐빌레아>
잎이나 꼬투리, 꽃이 대체로 결명자와 일치하는데 꽃만 화려한 점이 다르다.
<2020. 1/5. 마카오 몬테요새 입구 나무>
<2020. 1/5. 마카오 몬테요새 부겐빌레아와 만데빌라>
<2020. 1/5. 마카오 몬테요새 수련>
<2020. 1/5. 마카오 몬테요새 범부채와 홍콩야자(쉐플레라, 배경의 식물)>
범부채는 우리나라에서 본 것과 똑같다. 배경의 상록수 같은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화분에 많이 키우는 홍콩야자인데 제대로 된 이름은 쉐플레라이다.
<2020. 1/5. 마카오 몬테요새 히비스커스(하와이무궁화)>
<2020. 1/6. 홍콩 구룡공원 식물>
<2020. 1/6. 홍콩 구룡공원 티보치나(야모란)>
<2020. 1/6. 홍콩 구룡공원 칼리안드라(Calliandra)>
<2020. 1/6. 홍콩 구룡공원 발렌타인자스민(듀란타)>
둘다 발렌타인자스민(듀란타) 같긴 한데 아래는 확실하지만 윗사진은 확실하지는 않다.
<2020. 1/6. 홍콩 구룡공원 익소라>
<2020. 1/6. 홍콩 구룡공원 알라만다 카타르티카>
<2020. 1/6. 홍콩 구룡공원 나무(같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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